좋아하는/해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여행 _ 간단소개,여행 진행 간단소개 예고편_3(두바이 픽스쵸콜릿 내돈내산 구입후기 예고) 유럽 여행 세 번째 이야기: 영국에서 두바이까지, 여행의 여정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다녀온 유럽 여행의 여정을 간단히 나누고자 합니다. 영국부터 시작해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까지 다녀오고 마지막으로 두바이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오는 긴 여정이었는데요. 각 나라에서 느낀 감동과 즐거움이 넘치는 순간들을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맛보기로, 앞으로 각 도시에서의 세세한 에피소드를 들려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완젼 기대 뿜뿜♡♡ 1. 첫 번째 목적지: 영국 런던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 영국 런던이었습니다. 런던은 언제 가도 매력이 넘치는 도시죠. 빅벤, 웨스트민스터, 그리고 런던아이까지 도시 곳곳에 서려 있는 역사와 현대적인 문화가 잘 어우러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런던에서는 웨스트민.. 더보기 유럽 여행의 첫 나라 : 영국에서의 좌충우돌 이야기_2 여름 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들과 함께 인천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영국으로 출발했으며, 해외 근무 중인 남편은 카타르항공을 타고 와서 영국에서 모두 만나기로 했습니다. 한국이 아닌 영국에서 몇 개월만에 무사히 만나니 처음엔 이산가족 상봉처럼 기뻤습니다. 영국 도착한 여행의 기쁨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기대보다 고생 시작이라고 해야 할까요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예상보다 시원한 날씨와 이국적인 풍경에 감탄했습니다. 영국의 날씨가 변덕스럽다고해서 우산과 비옷은 항상 챙겼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은 3일 교통권 오이스터 카드를 37유로정도에 3장을 구매해서 엘리자베스라인 전철을 타고 런던에서 조금 떨어진 Mornington crescent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인근에 예약 해 놓은 에어 비앤비 숙소는 1박에.. 더보기 일상을 떠나 처음 가 보는 유럽 여행, 출발하기 전 설레던 마음 : 인천->영국 , 5년만의 해외 여행_1 (24년 6월 30일~7월 18일) 안녕하세요? 저는 인생구상, 일상구상 하기를 좋아하는 life1393이라고 합니다. 최근 몇 년동안 너무 바쁘게 지내느라 인생구상이 힘들었답니다. 2024년 6월 30일, 5년만에 드디어 바쁜 일상을 탈출하여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갈 엄두도 못 내었고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지냈지만, 이번 여행만큼은 가족이 오랫동안 준비했었기에 꼭 다녀오리리라 다짐했었죠. 예전에 미국, 동남아는 가본 적이 있었어요. 처음 가보는 유럽은 준비하던 기간 동안 설렘반, 걱정 반이었답니다. 인천공항에서 영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던 순간,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손에 보딩패쓰를 들고 비행기를 바라보니 오랜만에 느끼는 설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