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세 번째 이야기: 영국에서 두바이까지, 여행의 여정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다녀온 유럽 여행의 여정을 간단히 나누고자 합니다. 영국부터 시작해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까지 다녀오고 마지막으로 두바이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오는 긴 여정이었는데요. 각 나라에서 느낀 감동과 즐거움이 넘치는 순간들을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맛보기로, 앞으로 각 도시에서의 세세한 에피소드를 들려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완젼 기대 뿜뿜♡♡

1. 첫 번째 목적지: 영국 런던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 영국 런던이었습니다. 런던은 언제 가도 매력이 넘치는 도시죠. 빅벤, 웨스트민스터, 그리고 런던아이까지 도시 곳곳에 서려 있는 역사와 현대적인 문화가 잘 어우러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런던에서는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건너며 템스강의 흐름과 함께, 런던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광경을 감상할 수 있었죠.
2. 로맨틱한 프랑스
런던에서 다음으로 향한 곳은 프랑스 파리였습니다. 파리는 로맨스의 도시로 불리우는 만큼, 어디를 가나 감성적인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에펠탑에서 인근에서 쳐다 본 파리의 전경,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의 예술 작품들까지, 파리의 아름다움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만들었어요. 파리에서의 시간은 그야말로 꿈처럼 지나갔답니다.
3. 자연의 경이로움, 스위스
스위스는 말 그대로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카메라로 찍는 곳은 엽서로 써도 될 것 같고 요들송이 저절로 불러지는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에서 만난 눈 덮인 알프스 산맥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죠. 고요하고 평화로운 산속 마을에서 시간을 보내며 스위스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었는데, 이곳에서의 여정은 도심에서의 번잡함을 잠시 잊게 해 주었습니다.
4. 이탈리아의 매력적인 도시들
스위스에서 떠나 이탈리아로 넘어가니 또 다른 매력이 펼쳐졌습니다. 밀라노에서는 패션과 현대적인 도시의 활기를 느꼈고, 피렌체에서는 르네상스 시대의 아름다운 예술과 건축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두오모 성당의 웅장함은 피렌체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로마였습니다. 로마는 말 그대로 한 걸음 한 걸음이 역사였습니다. 콜로세움과 판테온, 그리고 바티칸을 둘러보며 고대 로마의 찬란한 역사를 직접 마주하는 기분이었죠. 로마의 낭만적인 거리와 함께 고대 유적들을 탐방하며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탈리아 여정의 하이라이트, 아말피 코스트! 끝없이 이어지는 해안선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그 자체로 그림 같았습니다. 이탈리아 남부 여행 이곳에서의 하루는 정말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이었습니다.
5. 두바이: 화려함의 절정
이탈리아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마지막 목적지 두바이로 향했습니다. 두바이는 말 그대로 화려함 그 자체였어요. 버즈 칼리파, 두바이 몰, 그리고 황금빛 사막까지 두바이는 현대적인 고층 빌딩과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럭셔리함을 즐기기 위한 쇼핑과 다양한 경험들이 가득한 두바이에서,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했습니다.
6. 두바이의 핫한 트렌드: Fix 초콜릿 구입기 예고
요즘 두바이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Fix 초콜릿입니다! 이 초콜릿은 그야말로 인기가 너무 많아 승무원조차도 구하기 어렵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유명한데요. 제가 두바이에서 직접 구매한 경험을 마지막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니, 두바이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번 여행 포스팅에서는 여행의 전체적인 흐름을 간단히 소개했지만, 앞으로 각 나라에서의 더 세세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특히 두바이에서의 초콜릿 구매 이야기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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