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해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여행 3일차_11 : 신나는 액티비티의 환상과 현실 오늘은 스위스 여행 3일차의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인터라켄 West에 있는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이 선착장은 브리엔츠 호수와 툰호수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선착장과 호수는 스위스의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라 좋았습니다. 당일 아침에는 브리엔츠 호수와 툰 호수를 돌며 자연을 만끽하기로 했습니다.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호수를 돌아보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수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스위스의 자연은 정말 하늘의 혜택을 받은 것 같았고, 이런 곳에서 사는 국민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스위스에서 한 달 정도 살아보고 싶다는 꿈도 생겼습니다. 물론 물가가 너무 비싸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요. 호수를 즐기.. 더보기 스위스 여행 2일차_10 피르스트에서의 액티비티와 뮈렌탐방 2일차는 스위스 여행 중 가장 기대되었던 날! 아침 일찍 그린델발트역으로 향해 케이블카를 타고 피르스트로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피르스트에서의 액티비티는 정말 신나는 곳이었어요. First는 피르스트라고 하며 스위스 베른 고원의 슈발츠호른 경사면에 있는 작은 정상이라고 하며 그린델발트 케이블카 정류장과 가까워 인기있는 하이킹지역이라고 합니다. 케이블카 아래로 내려다보면 자전거, 트로티바이크, 플라이어 등 모두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재밌게 타고 있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피르스트 액티비티 시작! 피르스트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클리프 워크와 글라이더같이 생긴 플라이어를 타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인기가 많아 줄이 길어 일찍 나왔어야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줄을 기다리는 동안 느껴지는 설렘과 기대감은.. 더보기 스위스 1일차_9 : 인터라켄에서 만난 맑은 하늘보고 가기로 했다 파리 베르시에서 출발한 버스를 타고 9시간의 여정 끝에 스위스 베른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도시는 한산했고 대중교통도 많지 않았습니다. 스위스 여행은 지금부터 출~발~!!숙소가 있는 인터라켄 west 로 향하기 위해 교통권을 끊으러 갔습니다. 스위스의 교통 시스템은 편리하기로 유명했고 3일간 사용할 교통권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 체크인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었습니다. 무박으로 파리에서 스위스로 건너왔기에 씻지도 못했고 여러가지 준비가 안되어 조금 쉬어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SBB 스위스 패스 구입 남편이 하늘을 보더니 너무나 청명하게 하늘은 맑고 날씨는 완벽하다고 했습니다, 사실 2일차에 융프라우요흐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남편은 1일차에 갔다오자고 했습니다. 7월 .. 더보기 파리에서 마지막 일정 3일차 _8 : 파리의 예술과 역사를 마음껏 즐기고 떠나자 파리여행 3일차: 예술로 가득 찬 도시의 여운 프랑스는 예술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통해 형성된 강한 자부심을 가진 국민성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부심은 프랑스 국민들이 그들의 문화 유산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풍부한 예술, 문화 유산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오늘 방문하게 되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부터 고흐, 모네 같은 거장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프랑스는 수세기 동안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해 왔음을 직접 보며 인정하게 됩니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비록 짧은 3일동안 머물렀지만, 도시 곳곳에서 느낀 예술과 역사의 여운이 마음속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인 일정, 힘은 들었지만 충분히 즐겼던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일정:.. 더보기 프랑스 파리 1, 2일째_7 현지 가이드 투어 안녕하세요? life1393입니다. 영국에서 프랑스로 기차타고 이동하여 파리 호텔도착한 전날 짐 풀어 놓고 저녁먹은 후 나비고(Navigo)교통권 구입 후 취침한 것까지 파리1일차였습니다. 그냥 지나간 느낌은 있지만 런던에서 무박으로 국경을 넘어 큰 이동하였으니 하루 투어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런던에서부터 발가락 통증과 물집이 있어 불균형적으로 많이 걸었더니 무릎과 골반까지 아파왔습니다. 앞으로 소개할 파리에서 엄청나게 걷고 또 걸어야했습니다. 근육통, 몸살과 발병이 나서 남은 여행의 날들이 걱정이 되던 기억이 선명한 날입니다. 50대 중반의 어머니 life1393은 걷는 여행이 조금씩 힘들어졌습니다. 자동차 바퀴 격인 저의 발!! 발병으로 걱정하던~~ 여행으로는 5일째 날!! 신발 교체 강력하게 요구하.. 더보기 런던 4일째_6 : 런던 -> 프랑스 (유로스타 타고 이동) 안녕하세요? 추석연휴가 시작된 어제부터 지난 여름에 다녀 온 유럽여행을 포스팅한다고 집중모드인 life1393(인생,일상구상)입니다. 기억이 희미해 지기전에 작업해 놓으려고 시작한 지 24시간정도 되었고 6개째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기억 소환에 탄력을 받은 듯하여 연달아 포스팅을하여 완료를 빨리하면 참 좋겠습니다. 런던편 마지막!! 예~~~ 런던에서 프랑스로 떠나는 날의 여정: 런던에서 4일차 마지막 날, 아침 11시에 숙소 체크아웃을 하여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짐을 다 들고 다닐 순 없었기 때문에 짐보관소를 찾아가서 짐을 맡기고, 런던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목적지는 런던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였습니다. 갤러리 가기 전 즐기는 느낌으로 여유가 있었으면 좋으.. 더보기 런던여행 3일째 날_5 :TWG쇼핑, 버로우마켓, 타워브리지, 시스터액트 관람 런던 3일째오전 10시: 티켓박스에서 연극표 예매 완료, 스타벅스 소장용 컵 구입 쇼핑 : TWG Tea위치: 런던 메이페어 지역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향긋한 차의 향기친절한 직원들의 차 샘플링 서비스다양한 차 시음선물용 홍차 구입을 망설였던 이유: 여행의 시작이라 짐이 될까봐 버로우마켓으로 이동:블랙프라이어스 피어에서 우버보트 탑승템스강을 따라 이동하며 런던의 아름다운 풍경 감상런던브리지 시티피어 도착 후 도보로 버로우마켓 이동다양한 음식과 향신료, 활기찬 분위기치즈와 해산물 요리 다양아들이 먹고 싶어하는 스트리트 푸드로 식사 런던탑 방문:런던 브리지 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중세의 역사와 왕관, 보석 감상높은 벽을 따라 걸으며 중세시대 체험어디에서 봐도 멋진 런던의 상징, 런던은 상징물이 많네요.... 더보기 영국의 매력을 만나다_4 : 런던 2일째 아침 일찍 현지 투어를 신청 해놓았기에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갔습니다. 영국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이번 포스트에서는 런던에서의 3일 중 2일차!!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고 꼭 가봐야 할 명소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런던 아이 (London Eye) - 타보지는 않아도 즐거운 런던의 랜드마크 템즈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런던아이는 높이 135미터에 이르며 이 대 관람차는 주변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웅장함이 느껴졌습니다. 탑승하지 않아도 템스강을 따라 산책하면서 런던아이의 구조와 그 주변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으며 런던아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주변의 여러 명소들을 구경하며 런던의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특히 날씨가 흐렸어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던 런던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런던.. 더보기 이전 1 2 다음